트라이앵글(Triangle, 2009)

해변가를 운전하던 제스(멜리사 조지)는 갑작스런 갈매기떼의 습격을 받는다. 그녀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불길한 징조를 느끼지만 친구들과 함께 요트를 타고 바다로 여행을 떠난다. 결국 불길함은 거대한 폭풍으로 이어지고, 그만 바다에 표류하고 만다. 하지만 정처없이 떠도는 크루즈선을 발견하고 올라서는데, 시간이 멈춰버린 거대한 배안에서 […]